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에서는 31일, 제1회 양평군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날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을이 무르익는 10월 마지막 날에 "양평군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처음 열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생활체육대회가 우리 장애인 여러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항상 '장애인 여러분이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하며 장애인체육활동의 지원과 저변확대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23-30매력양평만들기 정책세미나에 참석했는데, 양평의 미래 비전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께서 ‘23-30매력만들기 양평세미나’에 함께 해주셨다고 전했다.

특히 오늘 세미나는 ‘양평읍 인구 5만시대의 청사진’이라는 주제로 양평의 발전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발제를 맡아주신 이준수 교수님, 유병욱 교수님 그리고 쉬자파크 활성화, 양평군청 강변도로 활용, 교육 정책의 전환을 통한 인구증가 등 통찰력 있는 의견을 제시해주신 정책자문단 위원님들과 군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발제와 토론을 통해 제시해주신 의견들은 ‘매력있는 양평’을 만드는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 이웃사랑바자회, 양평문학 출판기념회, 세계속의 청소년 결과발표회로 군민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