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어버이 은혜에 감사한 하루를 보내셨나요?”

9일, 김경희 이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5월 8일이 되면 낳으시고 키워주신 어버이가 생각나 가슴이 뭉클하고 코끝이 찡해지는 날이라고 전했다.

이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이천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날 우리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은 묵묵히 희생하신 어버이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감사해 孝’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앞으로도 이천시는 어르신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노인복지향상에 노력하며, 존중과 섬김의 마음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발맞추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