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따뜻한 동행’에 함께해 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10-14 23:41:25

 

사진=정동균 양평군수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정동균 양평군수는 14일, 오늘은 양평읍 새마을회와 함께 하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동균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려운 우리의 이웃을 위한 김치 나눔 행사를 위해 새마을회 가족 여러분들의 김치 담그기가 오전 일찍부터 한창 이었는데, 살기 좋은 양평을 위해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양평읍 새마을회 가족 여러분들께 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용문면에서 건설, 안전, 도시계획, 농업 분야의 행정 전문가인 군청의 국과장들과 함께 이장님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며, 각 마을에 진행 중인 사업과, 불편사항에 관한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답변드리는 소통의 시간을 함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정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는 각 마을의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주신 다양한 의견과 불편사항은 주민들을 위해 적극 반영하고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에는 용문과 지평의 아름다운 개방 정원에서 주민과 함께 자연과 사람을 이야기 하였으며, 끝으로 청운면에 들러 토종지원 거점단지의 토종벼 수확 을 둘러본 후 청소년 휴카페와 주민자치센터에 새롭게 조성된 생활 속 독서문화공간에서 마을 주민들과 현판식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 군수는 "책이 있는 모습 만으로도 장소가 어디든, 누구에게나 그럴싸한 문화공간이 됩니다." 청운면의 생활속 독서문화 공간 조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책과 함께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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