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이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일,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4월 1일 시민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안성시 봄축제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시민주간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과 문화도시 사업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기념식에 오신 시민 한분 한분께 ‘축하합니다’ 라고 인사를 드렸다. 안성시 승격 28주년도 축하하고, 최근 안성시의 변화 발전의 주역인 시민분들께 감사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축하공연으로는 안성시립 소년소녀합창단에서 ‘다 잘될거야‘를 불러주었다”며 “지금은 조금 힘들지만, 우리가 함께하면 다 잘 될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