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연천군은 구석기 축제가 엑스포구석기축제로 거듭나길 기대”
'5월2~5일까지 개최된 ’연천 구석기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05-07 23:42:31
[연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지난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개최된 연천 구석기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구석기축제의 감동을 주는 무대와 불꽃놀이 그리고 드론쇼는 장관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축제는 ‘안녕? 전곡!’이라는 주제로 구석기인의 삶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면서, 특히 외국의 선사문화 유적 국가들이 참여한 세계 구석기체험마당에서는 원시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했다고도 전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앞으로 연천군은 구석기축제가 엑스포구석기축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내년에는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로 여러분께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할 행사로 다시 뵙기를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