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이천시청 재난상황실과 이천시에 위치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진행되었다.

이와 관련해 김경희 이천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는 훈련으로써 예고없이 찾아오는 재난에 대비하여 이천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훈련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장애 특성에 맞는 재난 대피 훈련을 계획했으며, 민ㆍ관ㆍ군의 합동 훈련을 진행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앞으로도 이천시는 예상치 못한 재난에서 이천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미리 예방하는 자세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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