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수원화성이 어울리는 고즈넉한 한옥에 미디어센터를 담았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 어디에도 없는 한옥형 미디어센터에 담긴 영화관 같은 상영관. VR 제작이 가능한 스튜디오에, 라이브가 가능한 라디오 스튜디오, 시민 여러분께 대여해드리는 230여 개의 방송 장비까지. 미디어가 대세인 요즘, 핫플이 될 시민을 위한 공간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수원시미디어센터의 주인은 바로 시민 여러분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이제 미디어 시대를 넘어 1인 크리에이터 시대가 된 요즘. 시민 모두가 미디어에 가까워지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부터 장비,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갖추고 있다면서, 많이들 오셔서 ‘크리에이티브 수원’을 여러분의 손으로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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