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만드는 기회, 수원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26일, 이재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도민 여러분께, 시민 여러분께 ‘더 많은 기회’를 드리기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과 김동연 경기도지사님이 한자리에 모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함께 경기도와 지방정부 간 발전방안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주신 ‘협치 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님과 시장·군수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민생이라며, 31개 시군 모두가 한마음으로 우리가 섬기는 시민을, 도민을, 국민을 위해 뛰어야 할 때다. 오늘 저희가 한자리에 모인 이유이자, 앞으로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야 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특히 저의 1호 공약이자 핵심 현안인 ‘경제특례시’ 군공항이 이전되면 경기 남부권에 탄생할 경기국제공항, 첨단연구클러스터 조성, 대기업 유치는 수원시를 넘어 경기도의,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밝혀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제 협치’ 수원시가 앞장서서 경기도, 그리고 31개 시군 모두와 함께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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