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 강력한 대한민국으로 도약할 때라며, K-방역에 이어 세계 팝 시장 정상에 깃발을 꽂은 K-아이돌 방탄소년단은 아시아 최초 아메리카 뮤직어워즈 대상 수상, 또한 전 세계의 신드롬인 된 ‘오징어 게임’과 하루 만에 넷플릭스 세계 1위 오겜을 제친 ‘지옥’의 등장으로 K-드라마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대중문화 강국 한국의 브랜드 지수는 단연코 정상의 위치에 올랐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독일 MEDICA 박람회에 참가했던 기업인들은 그동안 을의 위치로 홀대 아닌 홀대를 받았는데, 2021MEDICA에서는 전세계의 바이어들에게 지대한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독일현지에서 높아진 국가의 위상을 공통적으로 느끼고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현지에서 만난 외국인들은 자연스럽게 한국에 관해 물어왔고, 우리나라에 대한 친근감을 느끼고 있었다. 이처럼 세상은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여전히 위태롭지만 단계적 일상회복의 위드코로나 시대로 우리는 방향을 전환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 시장은 ‘눈떠보니 선진국’이라는 책명처럼 어느덧 우리는 선진국이 되었고, 사회는 선진시민을 원하며 다양한 시민의 역할론이 대두하고 있다면서, 역사의 수레바퀴는 후퇴하진 않는 법이다. 우리가 해낸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더 나은 성장의 모멘텀을 향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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