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2 평택 세계장애인역도 아시아,오세아니아 오픈선수권대회가 평택 안중체육관에서 14일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대회 조직위원회 장호철 위원장, 장애인체육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앞으로 일주일 동안 2024년 프랑스 파리 패럴림픽 대회 출전 자격을 두고 세계 23개국 340여 명의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 시장은 장애를 스포츠정신으로 승화시켜 인식을 개선하는 축제와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중한 대회를 평택에서 유치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과 함께 대회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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