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 직장운동경기부 유도부 김원진·김민종 선수가 파리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평군 직장운동경기부 60kg급 김원진 선수와 100kg 이상급 김민종 선수가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어 두 선수는 올해 여름에 열리는 파리올림픽에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출전하게 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양평의 위상을 높여준 우리 김원진, 김민종 선수에게 감사드리며, 파리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드린다면서, 12만 8천 군민여러분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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