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북부의 마음을 듣기 위해 이재명 대통령께서 파주 방문”
'저도 오늘 타운홀미팅 통해 북부 주민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 듣는 귀한 시간’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11-14 23:44:48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북부의 마음을 듣기 위해 이재명 대통령께서 파주에 오셨다.
이와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감사하며 환영한다면서,
저도 오늘 타운홀미팅을 통해 북부 주민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듣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주한미군 반환공여지 개발에 가장 적극적인 이재명 정부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는데, 경기도 역시 반환공여지가 경기북부 발전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동북부 공공의료원을 비롯해 의료, 환경, 문화, 교통 인프라 등 370만 경기북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정부와 발맞춰 해나가겠다며, 기회와 희망의 땅, 경기북부가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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