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시흥시청 앞 공원부지와 전철”
'시흥시청역을 지나 김포공항을 거쳐 고양시 대곡역까지 가는 <서해선>전철은, 7월 1일 개통...시흥시청 앞 공간도 천년가는 아름다운 공원으로 단장해 시민들에게 기쁨과 쉼의 공간이 되길~’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6-25 23:44:21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25일, 일요일 아침, 6.25 기념행사가 있어 출근을 했다.
이날 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아침 출근을 하면서, 시청앞 공원부지에 멈춰, 피고지는 계절 꽃들을 바라보노라니 5년 전 시장으로 첫 출근 했을때와 같이 단지 꽃들은 피고 지고 시청 앞은 여전히 공사 중이고, 공사 대기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흥시청역은 3개의 전철이 지나갈 예정이다. 상징적인 공간임에도 전철공사를 위해 터를 내주어야 한다면서, 시흥시청역을 지나 김포공항을 거쳐 고양시 대곡역까지 가는 <서해선>전철은, 바로 며칠 뒤, 7월 1일 개통한다. 여의도 가는 <신안산선>전철은 2025년 상반기 개통하고, 판교가는 <경강선-월판선>은 2027(8)년 개통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트리플 역세권. 3개의 전철이 다 자리잡은 후, 시흥시청 앞 이 소중한 공간도 천년가는 아름다운 공원으로 단장해 시민들에게 기쁨과 쉼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사과나무를 심는 심정으로! 인내하며 준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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