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장선 평택시장(오른쪽)이 방신실 선수(왼쪽)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택시는 평택 출신 프로골퍼인 방신실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평택 출신 프로골퍼 방신실 선수를 ‘평택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는 방신실 선수는 특유의 장타력을 바탕으로, 과감하고 역동적인 플레이가 인상적인 선수이다”라며 “최근 열린 KLPGA 대회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하며 수준 높은 실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또 기부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며 “앞으로 골퍼로서 성장하며 평택시를 널리 알려 주시길 기대한다. 평택시도 시민들과 함께 방신실 선수를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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