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16일, 이천시와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가 방위산업 등 첨단 산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협약으로 이천시가 첨단 도시로 더 나아가고, 방위산업, 드론, AI 등 미래첨단산업 분야의 기반을 협회와 함께 다져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천시 제7기동군단 다함께돌봄센터 설치ㆍ운영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아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환경 조성은 이천의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군장병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드리고, 국방의 임무의 전념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이천시는 군과 함께 상생하며 발전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로 더욱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이어 매해 많은 성원으로 즐겨 주신 설봉산 별빛운동 교실이 오늘 개막 행사를 가지며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아쉽게 취소되어 허전한 마음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시민 여러분께 별빛운동과 함께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시장은 새벽부터 많은 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며, 사전에 대비해 장마로 인한 피해가 없으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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