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지하철 신설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
광명·시흥·금천·관악, ‘신천~하안~신림 지하철 신설 사업추진 공동 협약’ 체결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11-29 23:45:22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광명시와 시흥시, 서울 금천구, 관악구가 ‘신천~하안~신림 지하철 신설 사업추진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천~하안~신림 지하철 신설 사업추진 공동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 시흥, 금천, 관악의 시장,구청장과 국회의원들이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지하철 신설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그 일환으로 용역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이미 4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겅기도의 염태영 부지사도 참여하여 힘을 보태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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