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정월대보름 맞아...보름달을 보며 한 해의 소원을 빌어볼까요”

'2023년 올 한 해는 액운을 모두 털어버리고,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2-05 23:45:30

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월 5일은 음력 1월 15일로 ‘정월대보름’이다.

예로부터 조상들이 설날처럼 성대하게 지냈던 ‘정월대보름’은 새해가 되고 처음 맞는 보름이다. 오곡밥과 부럼을 먹으며 건강을 챙기고,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등 다양한 세시풍속을 해왔다.

이와 관련해 김경희 이천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월 4일 정월대보름 맞이 설봉공원에서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를 했다며,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을 하며 올 한 해의 무병과 안녕을 기원하는 민속놀이와 풍년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올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속놀이를 통해 조상들의 얼과 정취를 되살리고,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한마당이 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2023년 올 한 해는 액운을 모두 털어버리고,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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