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무더운 여름, 편안히 쉴 수 있는 쉼터가 필요하시죠?”
방교동·노작마을 경로당 방문해 냉방기기 및 시설 점검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7-30 23:46:28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29일, 방교동과 노작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기와 시설을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북에 <무더운 여름, 편안히 쉴 수 있는 쉼터가 필요하시죠?>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어제, 방교동과 노작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기와 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왔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올해 여름, 유독 일찍 찾아온 더위가 우리 어르신들을 더욱 힘들게 한다”며 “우리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휴식하실 수 있도록 더 꼼꼼히 살펴보았다. ‘우리 화성시는 효도수당도 주고, 장수수당도 주고 다른 지역 친구들 만날 때 얼마나 자랑하는지 몰라. 고마워요 시장님!’ 한 어르신의 진심 어린 한마디와 밝게 웃으시는 얼굴을 보며 뿌듯함과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만들어지는 하루이다”라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102만 화성시민 모두가 밝게 웃으시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달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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