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 ‘제46차 현장행정의 날’ 실시...백운밸리 육아나눔터 조성 현장 등 점검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11-25 23:46:19

 

사진=김상돈 의왕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상돈 의왕시장은 지난 24일 ‘제46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시 주요사업 및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25일, 김상돈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은 이달 말 개소를 앞 둔 고천동주민센터 내 고천동 다함께돌봄센터와 백운커뮤니티센터 내 백운밸리 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를 각각 방문해 현재 조성 중인 육아・보육 시설을 점검을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시립어린이집 등 육아・보육 시설이 민선 7기에 접어들면서 대폭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기존시설의 장·단점을 분석해 효율적으로 시설을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2일 내손2동주민센터에서 개최된 시민과의 대화에서 참여자로부터 건의받은 포일교사거리, 내손순환로삼거리 교통안전 시설 개선요청 현장을 찾아 보행자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교차로의 신호 체계 개선과 횡단보도 등 안전시설의 설치를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해결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민원에 대해서는 신속히 처리 하겠다며, 경찰서 등 타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경우에는 시민의 입장을 대변해 민원이 해결 되도록 각별히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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