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는 새 학기를 맞아 4일 아침, 거리 곳곳이 활기를 띠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학교로 향하는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에는 새학기를 기대하는 설렘이 한가득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손을 꼭 잡고 자녀를 배웅하는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눈길까지 활기찬 새 학기의 첫날이 이렇게 시작되었다며, 기대와 설렘 속에 시작하는 새 학기, 진학과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새 학년을 맞이하는 모든 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때로는 기대와 설렘 속에 때로는 약간의 걱정도 있겠지만 모든 순간이 우리 오산의 학생들을 한층 더 성장하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며 멋진 추억을 만들어가길, 우리 학생들의 앞날에 빛나는 기회가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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