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목요일인 금일은
09:00 독서의 날 기념 북토크 축하 영상 촬영,
10:00 양평우회도로 교통환경개선사업 준공식,
11:00 제288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일차 행정사무감사 특위 참석,
12:40 청운면 새마을회 하천정화 활동 격려 방문,
13:00 청운면 기업(커피가공, 발효가공 업체) 방문 민원 청취,
14:00 청운면 기업(맥주 제조업) 방문 민원 청취,
15:00 리버블리스 오픈식,
16:00 개군레포츠공원 관련 민원 청취,
16:30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련 내방객 접견,
17:00 언론인 면담,
17:30 축산발전협의회 간담회,
18:00 양평군 홍보대사(뮤지컬배우 홍지민) 위촉식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또한 오늘은 양평우회도로 교통환경개선사업 준공식이 공흥리 362번지 일원에서 있었다며, 양평 우회도로 교통환경개선사업은 앞으로 증가될 인구 및 교통 통행량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양평읍 중앙로 약 2km 구간의 왕복 4차선을 왕복 6차선으로 확장한 도로사업이라면서, 지속적인 도시정비 및 도시기반시설 구축으로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전 군수는 이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으신 분들에 대한 재난지원금 신청을 오늘부터 읍·면사무소에서 받고 있다며, 수해복구 현장을 다니면서, 호우로 피해를 입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재난 구호 복구비용 부담기준에 못미처 대상에서 제외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음이 많이 무거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난지원금이 미력하나마 수해를 입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청운면에 소재한 커피가공·발효효소 제품회사와 맥주제조업체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면서, 기업인 여러분들과 자주 소통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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