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화성시에서 2024년부터 '한국형 어린이 통학버스'가 처음으로 시범 운영”
"승하차가 쉽고 안전벨트도 아이들 체형 등을 고려해 제작...5~13세를 대상으로 10대 운영 예정”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6-20 23:46:23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시에서 2024년부터 '한국형 어린이 통학버스'가 처음으로 시범 운영된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들이 통학버스 이용 시 승하차가 쉽고 안전벨트도 아이들 체형 등을 고려해 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5~13세를 대상으로 10대가 운영 예정인데, 연령대와 차량 대수 등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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