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19일, 제44회 흰지팡이의 날과 제97주년 점자의 날을 기념한 이천시 시각장애인복지대회가 개최되었다.

이와 관련해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시각장애인복지대회를 통해 시각장애인분들이 한 자리에 모이셔서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세상과 소통하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행사로 시각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허물고, 시각장애인의 자발적 독립과 사회참여를 격려하는 따뜻한 세상으로의 촉진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천시는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의 권익보호와 다양한 복지 정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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