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청춘’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더 라운지」 다섯 번째, ‘청년 이야기’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03-14 23:47:06

▲ 사진출처=이재준 더라운지 영상 갈무리.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더 라운지」 다섯 번째 시간으로 ‘청년 이야기’를 했다.

 

14일, 이재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This is our Page - 「더 라운지」 다섯 번째 만남>이라는 제목의 들을 올려 “이야기가 있는 수원시민 사랑방 「더 라운지」 다섯 번째 시간은 ‘청년 이야기’이다. ‘청춘’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라며 “낭만, 패기, 열정, 사랑...언뜻 몇 가지 단어가 머릿속을 스치지만 왠지 마음 한 켠이 아려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생에서 가장 빛나고 싱그러워야 할 때이지만 지금 우리 청년들의 살이가 영 쉽지 않은 까닭일 텐데요”며 “‘드리머스 사회적협동조합’의 최수빈 대표님과 스타트업 ‘넛지’의 민정근 대표님을 모시고 그동안 궁금했던 우리 청년들의 속 깊은 얘길 들어봤습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마음을 지킬 수 있는 방법과 꿈을 찾아가는 길에 도움이 될 만한 꿀팁도 영상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힘차게 써 내려가고 있는 인생의 페이지들을 같이 한번 넘겨 보시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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