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신우초 교통봉사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남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참석”

'금 의장, 19일, 신장동 거주자우선 공영주차장 개장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 제22회 출범식, 미사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등에도 함께했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11-19 23:47:44

사진/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신우초 교통봉사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남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및 신장동 거주자우선 공영주차장 개장식 참석(사진출처=금광연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은 19일, 신우초 교통봉사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남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금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과거 ’사랑의 매‘라는 이름의 체벌이 시대가 바뀌며 인식이 변화되고, 때로는 심각한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하는 현재 아동보호전문기관의 기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피해방지에 애써주시는 이영화 관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서 신장동 고물상 인근에 23면의 거주자우선 공영주차장이 새로이 조성되어 개장식에 함께했는데, 이는 신장동 주민들과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편의, 나아가 상권 활성화에 모두 기쁜 소식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대통령 직속 헌법 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 제22회 출범식에도 참석했다며, 그간 21회 협의회를 이끌어오신 여인철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앞으로 협의회를 품격있게 운영하실 윤석구 회장님을 포함한 55분의 신임 협의회원님들께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후에는 미사에서 개최된 미사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에서 미사경정공원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주민 대표님들께 반환의 필요성과 시민운동에 동참해주실 것을 역설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금 의장은 이곳은 그저 사행산업의 메카로만 운영되고, 시민이 시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고액의 사용료를 내야 한다며, 권역과 분야를 가리지 않고 모든 하남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미사경정공원을 시민의 품으로 반드시 안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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