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진선 양평군수(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7일, 용문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건강도시 양평을 걷다’ 걷기 캠페인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걷기 캠페인은 걷기를 통해 건강을 지키는 것과 함께 탄소중립과 자원 순환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동부권 주민들이 주축이 된 걷기 동아리 ‘용의주도’ 발대식이 열려, 앞으로 일상 속 건강한 생활문화 확산의 출발점이 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군민 여러분의 한 걸음 한 걸음이 모여 건강한 양평,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간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건강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평생학습센터 앞마당에서 열린 평생학습축제는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결과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양평군은 지난 8월 교육부로부터 다시 한번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되었으며, 앞으로는 ‘양평 매력캠퍼스’라는 공동체 대학을 새롭게 준비해 나가고 있다며, 평생학습은 군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성장하는 힘의 원천이다. 배움이 일상이 되는 학습도시 ‘매력양평’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양동면 유점사 경로 행사, 양평군 호남인의 날 어울림 한마당, 양평국악한마당 공연, 물맑은양평 시니어당구대회 시상식, 이함캠퍼스 연극 공연에서 군민 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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