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하남문학 제26호 발간 기념 하남 문학의 날 행사에 참석(사진출처=금광연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은 18일, 하남문학 제26호 발간 기념 하남 문학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금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행사에서 문인 여러분들께서 떨어지는 형형색색의 낙엽과 같이 무르익은 가을의 감상을 멋진 글에 담아 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감성 한 스푼 충전할 자리를 만들어주신 임영희 한국문인협회 하남지부장님께 감사의 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하남시기업인협의회에서 개최한 ’노사가 함께하는 문화공연‘에 함께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김승현 회장님을 비롯한 관내 중소기업 경영자분들과 소속 근로자분들이 함께 오페라 등 문화공연을 관람하며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하남시의 미래를 만들어갈 대학생들에게 장학증서도 전달해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 의장은 요즘 고환율과 경기침체로 인해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시기일 텐데, 그렇기에 하남시의회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고민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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