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9일, 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전코레일FC와의 K3리그 25라운드 경기는 2:0으로 우리 양평FC가 승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팽팽한 공방전을 이어가다가 후반전 18분 김정수 선수가 첫 골을 넣고 후반 42분에 김현민 선수가 쐐기골을 넣으며 승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멋진 경기를 펼쳐준 우리 선수단 여러분들 정말 자랑스럽다! 경기장에서 함께 응원해주신 군민 여러분과 양평FC 서포터즈 응원단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오늘 제20회 황순원문학제의 백일장과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양동새마을 나눔장터, 물맑은양평 전국파크골프대회 등 많은 행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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