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2025년의 마지막 날, 인사드린다!”
2025년 마지막 날, 전통시장 찾아 상인들 격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12-31 23:49:59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이 2025년 마지막 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장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5년의 마지막 날, 인사드린다! 우리 시흥시 3곳 전통시장인, 삼미시장, 정왕시장, 오이도수산시장을 찾아 상인분들과 시민분들께 인사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올 한해 정말 수고많으셨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시고, 꼭 하시는 사업도 잘 되시길 기원한다”며 “진심을 담아 인사드렸다. 손 잡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러분들의 시장으로 일할 수 있어 저도 행복했다. 영광이었다”며 “비록 제 능력이 부족해 큰 힘이 되어드리지 못함은 영원한 저의 책임이다. 그래도 최선을 다하겠다. 2026년 희망찬 새해되시길 소망한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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