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행정의 시작은 현장,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

장암발곡근린공원에서 ‘현장시장실’ 진행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6-07 23:49:02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장암발곡근린공원에서 ‘현장시장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동근 페이스북)

 

[의정부=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7일, 장암발곡근린공원에서 ‘현장시장실’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김동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날이 제법 더운데도 많은 시민들께서 현장시장실을 찾아주셨다”며 “공원에서 시민들을 뵈었다. 인근에 중랑천이 있다보니 관련된 건의사항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걷기 안전하게 인도를 정비하는 문제부터 벤치와 운동기구 등 추가 설치, 반려견 산책 에티켓에 대한 건의 등 다양했다. 특히, 발물쉼터와 청보리밭에 설치한 파라솔이 인기가 좋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끝나는 길에는 공원을 한바퀴 꼼꼼히 돌며 화장실과 시설물들을 살펴보고, 시민들께서 관련해서 말씀주신 사항들을 현장에서 확인해봤다”고 말했다.

 

아울러 “행정의 시작은 현장이다”라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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