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여러 성과가 있었던 기분 좋은 1분기...남은 한 해 동안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것”

'29일,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광주시청 공무직노동조합 2024년 임금교섭 상견례 등 참석’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3-29 23:49:58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9일,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공무직노동조합 임금교섭과 기탁식 등 업무를 보며 금요일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느덧 1분기가 다 지났는데, 주요사업 추진과 동시에 도민체전 유치와 세계관악컨퍼런스 준비를 병행하다 보니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며, 바쁘게 보낸 3개월 동안 아쉬웠던 부분들을 다음 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강조하고 보완해 나가고자, 회의자료와 추진사업 등을 검토하며 오후를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단일사업으로 역대 최대규모의 국도비(588억)를 획득한 공모사업 선정,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의 성공개최, 퇴촌 및 남한산성면 공설운동장 등 주민숙원사업의 해결 등 여러 성과가 있었던 기분 좋은 1분기를 보냈는데, 남은 한 해 동안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109!”를 전하며, 이날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광주시청 공무직노동조합 2024년 임금교섭 상견례, 이웃돕기 기탁식(광주시 차세대경영인협회), 간담회,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