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시 근로자 종합복지관에서 2022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10일, 임병택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념행사에는 김진업 한국노총 시흥시 의장님과 500여 노동자분들, 그리고 여러 내빈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참 반갑게 만나고 인사드렸다. 지난 어려운 선거운동기간중 큰 힘이 되어준 우리 시흥시민분들이시라며, 그분들이 바라시는 건 단 하나! 우리의 노동이 존중받고 땀의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는 세상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그렇게 하겠다며, 저 또한 일하는 사람이다. 여러분들을 대표해 시장으로 일하는 노동자다. 땀과 노력과 결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