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현장을 더 세심하게 살피는 경기도, 안전하고 공정한 사회로 한 걸음 더”
경기도의회, 종무식 갖고 2025년 마무리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12-31 23:51:10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의회는 31일, 종무식을 갖고 2025년을 마무리했다.
이와 관련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5년의 마지막 날이다. 올 한 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상을 지켜내며 경기도를 함께 만들어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진경 의장은 “쉽지 않은 순간들도 많았지만, 서로를 믿고 연대하며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그 과정 하나하나가 우리 공동체의 힘이었다”며 “다가오는 2026년에는 더 따뜻한 변화가 일상속에서 체감되고, 노력한 만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어려운 이웃과 취약한 현장을 더 세심하게 살피는 경기도, 안전하고 공정한 사회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경기도의회가 되도록 저 역시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해에는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가정마다 웃음과 희망이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올 한 해 고생 많으셨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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