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과천시장, ‘별양동 방문’ 현장소통은 따뜻하고 진솔하게 진행되고 있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10-05 23:51:38

 

사진=김종천 과천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김종천 과천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별양동에 다녀왔다면서, 시민들께서 살고 계시는 곳 혹은 활동하시는 곳 가까이에 가서 이야기를 직접 듣는 것은 시청에서 전해 듣는 것보다 더 생동감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눈을 마주치며 대화하는 것만큼 진심이 전달되는 방법은 없다며, 현장소통은 따뜻하고 진솔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웃는 얼굴로 인사하시는 분들부터 시정에 대해 질문하고 건의하시는 분들까지 다채로운 만남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2단지 주민분들과 별양동 상업지역에 나오신 분들, 4단지 주민분들 및 재건축조합과 4단지 경로당 어르신들까지 모두 반가웠다고 전했다.
 

아울러 4단지 5단지는 재건축을 앞두고 있다. 주거가 재정비 되는 동안 새서울상가 뒷쪽 보도블럭 보수문제 포함 별양동 상업지역 아쉬운 부분을 전체 정비 하겠다. 특히 소상공인 지원자금 홍보가 더 적극적이어야 한다는 것,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배달이나 활동보조자의 도움이 추가 제공되기를 바란다는 것 등 건의사항도 있었다며, 관련 부서에 연락해서 해결 가능한 범위 내에서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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