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성길용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은 9일, 오는 16일 청년의 날 축하와 ‘청년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성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 청년세대는 3포세대를 넘어 7포세대​(연애,
결혼, 출산, 인간관계, 내집마련, 희망, 꿈) 모든 걸 포기한다는 7포세대라는 말이 나온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TV뉴스나 온라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현실이라며, 정부에서도 많은 솔루션을 제공하지만 받기도 어렵고 1회성이라 큰 도움이 못 된다는 사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아울러 성 의장은 그러나 청년이란 이름으로 끝까지 힘내시라면서, 현재를 이겨내고 미래에 도전하세요. 오산시의회도 청년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년 응원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아름다운 청년, 꿈꾸는 청년. 오산청년 최태석 이준규청년을 지목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