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양동면 방문…읍‧면 방문 9번째
‘국립 양평 치유의 숲’ 방문, 상생협력 방안 논의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1-18 23:51:59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읍‧면 방문 9번째로 양동면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월 18일 목요일인 오늘은 읍‧면 방문 9번째 날로, 양동면에서 주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양동면은 아름다운 벗고개 길과 최근 조성된 양평 치유의 숲 덕분에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는 양동면 주민들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채움사업, 어울림 공동체 지원, 주민쉼터 조성, 구둔에서 매월까지 이어지는 도로 확장 및 포장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동면 주민들의 기대와 행복을 채울 수 있도록 관심 갖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전 군수는 ‘국립 양평 치유의 숲’을 방문했다.
전 군수는 “오후에는 국립 양평 치유의 숲을 방문하신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을 접견하여 군과 치유의 숲의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군과 지역의 공공기관이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상호협력을 통해 국립 양평 치유의 숲이 활성화되고, 양평의 관광 산업과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 군수는 ▲금왕리 관광휴양단지 조성 사업 현장 확인 ▲사회복지시설 양평 평화의 집 방문 ▲양동고등학교 방문 등의 일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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