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5일, 자신의 페이북을 통해 금일은 10월 7일부터 이틀간 예정된 부추축제를 앞두고 양동면 기관단체 회원분들과 함께 양동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사랑애 행복나눔 농장 고구마캐기 행사에 함께 했다며, 아침 일찍부터 '환경정화 활동'과 '고구마 캐기행사'를 통해 깨끗하고 따뜻한 양동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올해로 4번째 맞이하는 부추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우리 양동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심 갖고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날 양서농협조합장기 그라운드 골프대회, 연극으로 배우는 갈등관리·민관협치, 경기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 제주도 양평군 이·반장 선진지견학지에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특히 마을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이‧반장워크숍이 10.4~10.6까지 제주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저는 오늘 오후부터 우리 이반장님들과 함께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이어 이번 워크숍이 한마음으로 우리 양평군 발전방향을 모색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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