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안성시의 ‘미코그룹’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생산시설을 갖춘 글로벌기업으로 성장”
'세라믹소재, 부품제조와 반도채 부품 세정, 코팅, 세라믹공정 장비 제조, 청정수소발전 분야...반도체 소부장 육성 기술사업과 인력양성사업도 안성시와 함께 하고 있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11-26 23:52:10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가 반도체소부장특화단지에 선정될때 함께한 앵커기업이 두군데 있는데, 그중 하나가 미코그룹이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코그룹은 안성에서 1996년 창업하여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생산시설을 갖춘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세라믹소재, 부품제조와 반도채 부품 세정, 코팅, 세라믹공정 장비 제조, 청정수소발전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반도체 소부장 육성 기술사업과 인력양성사업도 안성시와 함께 하고 있다며, 미코그룹의 회장님, 대표이사님들과 만나 안성시와의 협력방안을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이어 창업주인 회장님은 어디에서나 안성시에 와서 덕분에 기업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하신다면서 이런 좋은 기업이 안성시에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안성을 중심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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