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2025~2026년 겨울철 대비를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제설 준비사항 사전 점검”

'장비와 인력, 대응체계를 꼼꼼하게 살피며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11-19 23:53:26

사진/ 안양시, 2025~2026년 겨울철 대비를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제설 준비사항 사전 점검(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2025~2026년 겨울철 대비를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제설 준비사항을 사전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최 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매년 반복되는 폭설과 한파는 시민의 안전과 일상에 직접 영향을 주는 만큼,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제설 작업은 겨울철 행정의 최전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점검에서는 만전지계의 자세로 장비와 인력, 대응체계를 꼼꼼하게 살피며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항상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자율방재단과 제설 근무자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에도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단단하게 구축해 어떤 기상 상황에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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