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5일, 제73주년 지평리전투전승기념식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평리 전투는 중공군 참전으로 어려움을 겪는 UN 연합군이 목숨걸고 싸워 지평을 지켜내며 중공군의 공세를 저지하고 결과적으로 한국전쟁의 전세를 유리하게 전환한 의미 있는 역사적 사건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참전해 주신 16개국 UN 참전국과 용감한 장병님께 경의를 표하고 숭고하게 전사하신 용사들께 추모의 마음을 올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양평군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을 기억하고 국가유공자가 존중받을 수 있는 호국보훈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강하 왕창2리 청·장년회 방문, 부서업무보고 청취 및 현안 논의, 양평군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 2023년도 4분기 공약사업 이행평가 회의,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으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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