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 광주시는 5일,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르신들은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우리 모두의 부모님이다. 어르신들이 흘려온 땀과 눈물, 헌신과 희생, 나라와 후손에 대한 무한한 사랑이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하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르신에 대한 공경이 곧 그 사회의 품격이며, 어르신이 행복하셔야 우리의 미래도 행복할 수 있다며,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에 광주시가 힘이 될 수 있도록, 복지시설을 확충하고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일에 더욱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285!”를 전하며, 이날 <제27회 노인의 날 행사,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1일차), 단체활동 격려(뇌병변 장애인 재활연구소, 광주시 농민단체),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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