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정책 목표는 ‘모두가 책과 함께하는 도시’”
고양시 도서관 정책 관련 설명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6-01-23 23:53:56
[고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고양시 도서관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22일, 이동환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언론을 통해 고양시 도서관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보도되고, 많은 시민들께서 걱정과 관심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이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우선 이 시장은 “도서관은 우리 도시의 핵심 문화자원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양시는 공공도서관뿐 아니라 수많은 작은도서관, 스마트도서관,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독서문화 접근성을 높여왔다”며 “지난해 공공도서관 이용자만 534만 명을 넘겼고, 이처럼 많은 시민이 도서관을 생활 속에서 이용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다름으로 “일부 작은도서관 운영 조정에 대한 오해”라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언론 보도 중 ‘공립 작은도서관이 크게 줄었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것은 단순한 폐쇄가 아니라 공공도서관 서비스와 효율성 중심의 정책 조정이다”라며 “고양시는 도서관 접근성이 대체로 좋은 특성, 그리고 시립도서관·상호대차 서비스를 통해 책을 더욱 편리하게 빌릴 수 있는 시스템을 확충해 왔다. 이는 단순 숫자 감소가 아니라 이용 효율과 서비스 품질을 고려한 조치이다”라고 밝혔다.
세 번째로 “정책 목표는 ‘모두가 책과 함께하는 도시’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저는 도서관을 단순한 책보관처가 아니라 커뮤니티 공간, 문화·학습 허브로 확장하는 것에 집중해 왔다. ▲시립도서관 리모델링과 특성화 강화 ▲상호대차·스마트 서비스 확대 ▲각종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확대, 이 모두가 시민이 더 쉽고 풍부하게 도서를 접할 수 있도록 한 노력이다”라고 밝혔다.
네 번째로 “도서관 감소가 곧 독서문화의 후퇴는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숫자만 놓고 보면 오해가 생길 수 있지만, 우리는 서비스가 더 많은 시민에게 골고루 닿도록 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운용하고 있다”며 “그리고 이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의견은 언제든지 시에 전달해 주시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다섯 번째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독서문화”를 강조했다.
이 시장은 “책은 개인의 지식뿐 아니라 공동체의 상상력과 창조성을 키우는 힘이다”라며 “저는 앞으로도 책과 사람, 시민과 도시를 이어주는 도서관 정책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는 “책과 함께 성장하는 고양”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그 비전은 변함없다.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과 참여가 정책을 보다 성숙하게 만든다”며 “언제든지 목소리를 들려달라. 감사하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