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앉은 자리 왼쪽에서 네 번째)이 ‘제2·3·4산단 입주회원사 초청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20일, ‘제2·3·4산단 입주회원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위해 산업단지에 입주해있는 기업인들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안성시에는 23개의 산업단지가 운영중이고 14개가 조성 중에 있다”며 “산업단지의 노후화된 환경에서부터 구인문제, 직원들 주거문제 등 다양한 의견들을 주셨다. 경기가 어렵다고들 하는데 확장을 계획하시면서 부딪힌 제약을 말씀해주시는 기업도 많았다. 시가 함께 제약요소들을 차근차근 해결해가겠다는 약속을 드렸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성시는 내년에는 안성시 산업구조조사와 분석, 전략을 마련하여 체계적으로 산업생태계를 만들어가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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