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동탄 지역의 학부모님들과 함께 더 나은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뜻깊은 시간”
'과밀학급 해소, 자율형 공립고 전환 등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03-26 23:54:12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특례시 동탄에는 78개 학교에서 74,037명의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처럼 동탄은 화성 교육의 중심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오늘 동탄 지역의 학부모님들과 함께 더 나은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학부모님들의 과밀학급 해소, 자율형 공립고 전환 등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교육청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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