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병택 시흥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26일,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회등 여러 단체들이 한마음으로 모였다며, 설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고마운 분들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루 전부터 봉사자분들이 모여 함께 전을 부치고, 후원물품 정리하고, 준비를 했다며, 오늘 드디어 한 꾸러미에 포장을 한다. 그리고 배달까지 직접 하신다면서, 설날을 앞두고 참 고마운 일이라고 밝혔다.

임 시장은 신현동 자원봉사 전통은 정말 오래되었다면서, 그리고 참 모범이 된다. 여러 유관단체들의 선한협력도 끈끈하다. 그래서 더 자랑스럽고 고마운 분들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설날을 앞두고 정성 가득한 음식 꾸러미를 받으시는 분들도 기쁘고, 봉사하는 봉사자도 기쁘고, 모두가 기쁜 설날 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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