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제41회 스승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교육의 길을 걸어오신 선생님들 모두 오늘의 주인공’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5-15 23:54:43

사진출처=윤화섭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윤화섭 안산시장 후보(무소속)는 제41회 스승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15일, 윤화섭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스승의 날을 맞아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교육의 길을 걸어오신 선생님들 모두 오늘의 주인공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푸른 잎이 무성해지는 이 계절엔 싱그러운 우리 아이들과 열정 넘치는 선생님이 운동장을 신나게 뛰는 모습이 가장 먼저 그려진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는 지난 2년간 교실에서 배우고, 가르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다. 원격수업과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해 힘써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아이들과 마주보며 웃을 수 있는 평범한 일상들을 되찾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1년의 계획은 곡식을 심는 것이 좋고, 10년의 계획은 나무를 심는 것이 좋고, ‘평생의 계획은 사람을 심는 것이 제일이라 하지요’라며, 선생님의 사랑은 우리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하는데 큰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윤 후보는 안산의 미래를 이끌 주역들을 위해 일선 교육현장에서 헌신을 아끼지 않는 선생님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바다보다 더 깊은 사랑을 하고 계신 모든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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