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 당선인(오른쪽)과 차상균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왼쪽)이 면담을 갖고 있다. (사진출처=긴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 당선인이 차상균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과 만나 과천을 ‘미래 사이언스 파크’로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8일, 신계용 당선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28일) 서울대학교 차상균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을 만나 정부종합청사와 공무원인재개발원 등이 있던 과천의 용지에 반도체와 다양한 응용 분야의 디지털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 사이언스파크로 만들자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반도체는 디지털 대전환과 국가안보의 필수적인 요소가 됐으며 전략적 국가안보 자산이기도 하다”며 “과천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최고의 인재와 기술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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