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장애인의 날 맞아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슬로건처럼 모두가 어우러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늘 노력하겠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4-20 23:55:37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매년 4월 20일은 1981년부터 이어져 온 '장애인의 날'이다.

이와 관련해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에는 다름이 있을 뿐, 차이는 없습니다”라고 전하며,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청앞 광장에는 행사를 기념하는 부스들이 설치되어 있었다며, 기념식에 앞서 멋진 공연을 관람하고, 축사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답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고민한다면서, 서로 다른 음들이 모여서 멋진 화음을 이루어 내듯,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함께 어우러질 때 비로소 진정 아름다운 사회가 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슬로건처럼 모두가 어우러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