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16번째 소통릴레이로 18일, 광주시 민원상담콜센터 상담사들을 만났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감정노동’이란 단어가 주목받으면서부터 콜센터 상담사는 감정노동의 대표 직군으로 알려졌는데, 실제 광주시 콜센터도 고강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이직이 반복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콜센터 상담사들에게 배려와 존중의 마음을 조금 더 전해주시기를 바라며, 더 질 높은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상담사들을 살뜰히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날 제16회차 소통릴레이-‘광주시민원상담콜센터 상담사’, 제301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면담, 월남전참전자회 전적지 순례 격려,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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