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21일, 박우량 신안군수님과 광주시-신안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안군과의 자매결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탄소중립 등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두 도시의 관심에서 접점을 찾아 추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협약 체결로 광주시는 동해시, 고흥군, 강남구, 태백시에 이어 5번째 교류 도시를 갖게 되었고, 추가로 남한산성도시연합체(서초, 송파, 강동, 강남, 하남, 성남)를 구성해 교류의 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방분권시대 각 도시가 가진 장점을 살려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발전적 방향의 협력관계를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238!”를 전하며, 이날 <광주시-신안군 자매결연 협약식, 광주시 주민자치위원 2023년 역량강화 워크숍, 제1회 광주장기요양시설협회 기념식, 송정동 새마을회 김장김치 나눔행사, 간담회,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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